1. 헤이트 플러스 시작시 어느 해에 살고 싶냐는 질문에 1988년, 2027년, 4989년 중 하나로 대답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크리스틴 씨가 이전에 만들었던 작품들과 관련된 연도이다. 1988년은 '디지털: 어 러브 스토리'의 배경년도이자, 크리스틴 씨가 태어나기 1년 전. 2027년은 '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마, 자기'의 배경년도. 그리고 4989년은 '아날로그: 어 헤이트 스토리'와 '헤이트 플러스'의 배경년도임과 동시에, 동시에 크리스틴 씨가 태어난 지 3000년 후가 되는 때이다. 또한, 헤이트 플러스의 첫째날에 해당하는 2월 9일은 '셀 폰 러브레터'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날짜이기도 하다. 2. 헤이트 플러스 진행 도중 오는 메일인 '지구에 들르시나요?'에서 언급되는 호반도시는 디지털: 어 러..